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일차 : 현실 세상의 컴퓨터공학 지식 with 30가지 실무 시나리오 초격차 패키지 Online. 강의 후기

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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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 습관 형성을 위해 강의를 제공해주고 이를 꾸준히 포스팅해주는 환급해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.

백엔드, 인프라, 데이터베이스 분야 중 여러 강의를 고민하다가 다수의 CS 책을 집필하고 강의를 진행하신 강민철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다.

요즘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 신입/경력 상관없이 CS지식을 깊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, 은연 중에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.

 

공부시작 시간 - 16:40

코딩 테스트 공부하고 과제 테스트도 하나 제출해야할 게 있어서 그것 먼저 준비하고 처리하느라 공부는 오후 느즈막히 시작했다.

첫 날이라 오리엔테이션(OT)을 듣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 강의를 추가로 더 수강했다.

 

OT에선 전체적으로 배울 것들을 정리해주었는데, 이를 통해 전체  강의목차와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.

컴퓨터 구조란 컴퓨터의 각 부품의 역할에 대해 학습하며 이를 통해 성능&용량&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게 알게 된다고 한다.

추후에 서버 개발 또는 아키텍처 설계할 때 반찬처럼 곁들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

 

실제로 미국 빅테크의 시스템 디자인 면접에서는 사용자 요청에 따른 서버 용량과 저장 용량을 계산해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, 데이터베이스 스펙을 정하는 게 필수라고 한다. (요즘 시스템 디자인 면접도 관심있어서 유튜브의 인도,미국 개발자들의 목 인터뷰를 찾아보는데 재밌지만 아직 어렵다.)

 

컴퓨터 구조라는 과목에 대해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구조화를 시켜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구조화를 시키니 이해하기 수월했다. 면접에도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인 "CPU와 메인 메모리를 보조해주는 캐시 메모리"에 대한 것과 "컴파일 언어와 인터프리트 언어의 차이점"과 같은 내용들을 한번 더 살펴보고 복습할 수 있었다.

 

공부 종료 시간 - 17:46

 

약 한 시간 정도 진행하였고, 매일매일 챌린지 형식으로 공부하니 적당한 공부양이라고 느꼈다.

코딩테스트며 면접 준비며 다른 게 할 것도 많기에... 코테 풀이도 꾸준히 포스팅하면 좋으련만 아직 포스팅 여유가 나지는 않는다.